SAH ⑧: 신경성 폐부종(NPE) — 진단·기전·약물치료 완전 정리


🩺 임상 상황

📋 Case: SAH Day 1, 시술 전. 갑작스러운 SpO₂ 88% (FiO₂ 0.4), 분홍색 거품 가래. CXR: 양측 미만성 침윤. PaO₂/FiO₂ 180. Echo: EF 정상, 좌심방 정상.

약사 질문: ARDS인가 NPE인가? 이뇨제? 항생제? Ventilator?


1. NPE 큰 그림

8–28%
SAH 환자 발생률

분~수시간
발병 속도

72시간
평균 회복

발생 기전 — Blast theory

ICP 급증 (SAH onset) 교감신경 폭발 (catecholamine surge) 전신혈관 수축 → 폐 모세혈관압 ↑ 폐 모세혈관 직접 손상 → 투과성 ↑ (Capillary stress failure) ⚡ 혼합형 폐부종 (NPE)

💡 NPE는 hydrostatic + permeability 혼합형 — 단순 cardiogenic 아니므로 이뇨제만으로 부족할 수 있음.


2. NPE vs ARDS vs Cardiogenic — 감별

항목 NPE Cardiogenic ARDS
발병 속도 분~수시간 (급성) 시간~일 시간~일
유발 사건 신경계 손상 (SAH, TBI) 심부전, MI 패혈증, 폐렴, aspiration
EF 정상~약간 ↓ 현저히 ↓ 정상
BNP 정상~약간 ↑ 현저히 ↑ 정상~약간 ↑
CXR 양측 미만성 심비대, B선, kerley 양측 미만성, 균일
회복 빠름 (72h) 변동 느림 (수일~주)
이뇨제 효과 부분적 매우 효과적 제한적

3. NPE 약물 치료 전략

3.1 호흡 지원 (가장 중요)

🫁 Ventilator Strategy

  • Lung-protective ventilation: TV 6 mL/kg PBW, plateau < 30 cmH₂O
  • PEEP: 5–10 cmH₂O 시작 (CPP 영향 고려)
  • FiO₂: SpO₂ 92–96% 유지 최소량
  • 높은 PEEP 주의: ICP/CPP 영향 — 신경학적 모니터링 동반
  • Prone position: 가능하나 신경 모니터링 어려움

3.2 이뇨제 — 신중

💧 Furosemide

  • 용량: 20–40 mg IV (반응 따라 증량)
  • 이점: 빠른 폐 울혈 완화
  • 주의: SAH에서 hypovolemia → DCI 악화
  • 전략: 폐 산소화 개선만큼만 사용, “건조” 추구 X
  • 모니터: 시간당 urine, BP, Na, K, lactate

3.3 BP 관리 (균형)

상황 접근
동맥류 미처치 + NPE BP control (nicardipine) — 혈역학 신중
시술 후 + NPE 정상 BP 유지
DCI + NPE 딜레마 — induced HTN과 폐 부담 사이 균형
저혈압 + NPE Norepinephrine (저용량 시작)

3.4 진정/통증

  • Propofol — 적절 (mild diuresis, BP↓ 주의)
  • Dexmedetomidine — sympathetic surge 감소에 이론적 도움
  • Fentanyl — 호흡 억제와 진통 균형

3.5 그 외 고려

  • Steroids — NPE에서 routine 권장 X (data 부족)
  • Albumin — colloid 보충, NPE에서 명확한 이점 없음
  • β-blocker (esmolol) — sympathetic surge 차단 이론, 임상 사용 제한적

4. PEEP과 ICP의 균형

효과 / 부작용 PEEP (cmH₂O) 0 5 10 15 20 산소화 ↑ ICP ↑ Sweet Spot PEEP 5–10


5. 약사 매일 체크리스트 (NPE 환자)

✅ Daily check

1️⃣ P/F ratio 추이
2️⃣ PEEP / FiO₂ 적정?
3️⃣ ICP PEEP 영향?
4️⃣ Volume balance 너무 건조 위험
5️⃣ 이뇨제 효과/부작용
6️⃣ BP target 동맥류/DCI 상태
7️⃣ BNP, troponin 심인성 감별
8️⃣ K, Mg 이뇨 후 보충
9️⃣ CXR 개선 추이
🔟 VAP 예방 oral care, 30°

6. 함정 (Pitfalls)

⚠️ NPE 흔한 실수

  1. 이뇨제 과도 사용 → SAH hypovolemia, DCI 악화
  2. 높은 PEEP 무분별 사용 → ICP ↑, CPP ↓
  3. ARDS와 감별 안 하고 항생제만 시작 → 무익한 광범위 치료
  4. NPE = cardiogenic으로 단정 → 단순 이뇨로 해결 시도
  5. 회복기에 BP 신중하지 않음 → vasospasm 시기 도래
  6. Steroid 통상 사용 → 근거 없음, 감염 위험

7. 다음 편 예고

🦵 시리즈 ⑨ — VTE 예방

동맥류 처치 전후 timing, IPC vs LMWH


핵심 참고문헌

  1. Hoh BL et al. 2023 AHA/ASA SAH Guideline. Stroke 2023;54:e314.
  2. Davison DL et al. Neurogenic Pulmonary Edema. Crit Care 2012;16:212.
  3. Šedý J et al. Pathogenetic mechanisms of NPE. Physiol Res 2008;57:499.

⚠️ Medical Disclaimer. 본 글은 교육 목적 자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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